신비하고 신기한 사막 이야기

사막이란?

버려진 땅으로 알려진 사막은 기후와 강수량으로 구별 지어진다.
영상 10도 이상, 년 강수량 250mm이하인 곳과 아열대 고압대를 기준으로 삼는데 암석, 모래, 자갈, 소금 사막등으로 표면을 구성하는 물질에 따라 나뉘게 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내리쬐는 태양열에 아지랑이가 올라오고 지평선마저 모래로 덮혀버린 모래사막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다가 증발하여 소금으로 뒤덮힌 사막등 신비하고 신기한 사막들이 많이 있다.

사하라 사막

사막

우리가 사막 하면 떠오르는 곳으로 리비아, 이집트, 수단 지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약 940만 제곱킬로 미터에 이루는 광대한 모래 사막으로 알려져 있지만, 암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모래는 20%를 차지하며 자갈사막도 존재한다.
기후학적으로 남극과 북극 모두 사막이기 때문에 세계에서 3번째로 넓은 사막이며, 미승인 국가인 사라하 아랍 민주 공화국으로 국가의 형태를 띄고 있다.
사하라 사막은 일몰과 일출을 즐기기 위하여 많은 관광객이 있으며, 미니버스에서 숙박을 해결하기도 하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낙타 타기로 일출과 일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우유니 사막

우유니 사막

프로포즈하기에 너무 예쁜 장소로 알려진 우유니 사막은 볼리비아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이다.
호수의 소금들이 오랜 시간동안 결정화 되면서 지금의 사막의 모습으로 발현되었다.
세상의 거울이라고 불리는 우유니 사막은 건기와 우기에 따라 보여주는 모습도 색다르다
4월~11월 건기때는 소금바닥이 딱딱하게 굳어 하이얀 소금 결정모양으로 완벽한 소금사막이 된다.
12월~3월 우기때는 비가 흡수되지 않고 발목근처까지 차면서 거울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소금바닥에 비가 차서 반사체가 된어 데깔코마니 처럼 보여지는 모습에 대부분의 커플 배낭여행객은 최종목적지를 이곳으로 정하고 프로포즈 하기를 원한다.
우유니 사막 투어는 일몰, 일출과 함께 물고기섬, 기차무덤투어, 소금호텔등이 있다.
우유니 사막의 소금은 볼리비아 국민들이 수 천년은 사용할 수 있고, 소금의 순도 또한 높아서 암염이나 천일염보다 짜지만 잡맛이 없어서 절임이나 고기 구울 때 많이 사용한다.

파라프라 백사막

파라프라 백사막

이집트 파라프라 하얀사막은 세상에서 가장 하얀 사막으로 암석이였던 것이 오랜시간 동안 모래 폭풍과 바람의 영향으로 암석이 깎이면서 백악암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라프라는 이집트의 광활한 사막지대에 자리잡은 마을인데 100여개의 천연우물이 있어서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베두인들이 자리를 잡고 마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백사막은 사하라 알 베이다로 알려져있는데 마을에서 45km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백사막의 철탑과 분필 타워, 파도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석회암 암석 구조물이 많이 있습니다.
모래위의 하얀 파도가 보고싶다면 이집트의 파라프라로 여정을 잡으셔도 됩니다.

아타카마 사막

아타카마 사막

북부 칠레에 있는 아타카마 사막은 페루 구경까지 이어지는 사막입니다.
지대가 낮은 해안가에 있는데 서쪽의 염전과 동쪽의 안데스산맥의 경사진 충적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래언덕이 많이 있지만 자갈이 더 일반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이지만, 해안가 근처라서 안개발생 빈도가 많아서 덥게는 느껴지지 않는 곳이다.
이곳은 구리 생산량이 전세계의 1/3을 차지할 만큼 칠레의 GDP15%를 책임 질 만큼 인근국가와의 전쟁의 근원지이기도 했다.
사막으로 분류되는 이곳은 빈번히 발생하는 안개로 인하여 비는 오지 않지만 사막에서는 볼 수 없는 꽃이피는 곳도 있고, 얼마전엔 엘리뇨로 인하여 12시간에 동안 무려 7년간의 강수량에 버금가는 비가 내려 꽃밭을 연상시킬 만큼의 분홍 꽃 당아욱을 만개한적이 있다

타클라마칸 사막

타클라마칸 사막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이 있는 타림 분지에 있는 모래사막으로 동쪽은 자갈사막으로 시작한다.
이곳은 환경이 너무 척박한 곳인데 혹한과 혹서가 이어진다.
서쪽으로는 파미르 고원, 남쪽에는 쿤룬 산맥, 북쪽에는 텐산 산맥을 끼고 있어 완벽한 분지형태로 되어있다. 강수량을 제외한 기후는 대한민국의 비슷한 기후가 나타난다.
예전에는 실크로드를 잇는 교통로의 중심지였기에 많은 도시 국가들이 있었지만 점점 황폐화 되어 가면서많은 부족들이 떠나고 이제는 광활한 모래 동산만이 있다
2021년 이곳은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온통 흰 눈에 덮여 주변풍경을 온통 하얀세상으로 만들었는데 이곳은 가끔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사막에서 볼 수 있는 하얀 눈이 멋있기는 하지만 중국인들은 이곳을 죽음의 바다라고 부른다.

마란호오 사막

마란호오 사막

브라질 북동부에 있는 마란호오 사막은 강수량이 무려 1500mm인데 사막으로 분류된 이유는 우기(1월~5월)때만 집중적으로 내리기 때문에 하얀 모래가 바람의 영향으로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사구를 형성하고 있어서 브라질 국립공원내의 사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래는 최대 50km까지 이동을 해서 40m나 되는 사구를 만들고 하는데 이곳이 더욱 특별한 것은 우기때 내린 비로 인하여 연못을 생성을 하고 개구리, 물고기, 거북이 등이 살고 있어서 물이 배수되지 않는것은 모래아래에 불침투성 암석층이 있어서 물을 머금고 있어 물고기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각 석호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강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건기때는 급격하게 물이 증발하지만 진흙층이 생성이 되어 물고기와 곤충들이 진흙층에서 휴식을 취하는 생태지가 만들어지는데 이런 생태지는 맹크로브, 레스팅가와 같은 생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하얀 백사장있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마란호오 사막에는 멸종위기 목록에 오른 동물들이 산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요즘따라 해외여행 못가던 시기가 풀려서 해외를 나갈 수 있다보니 점점 해외에 나가고 싶어지는데요. 사막 하면 오아시스.. 해외 나가면 오아시스처럼 많은 단비들이 있습니다. 한국에만 최근 몇년 박혀 있다보니 해외 나갓을때의 기억이 오아시스처럼 눈앞에 아른 거리네요. 제일 좋았던건 카지노 방문 했을때 시원하고 화려하고 맛있는 음식들의 좋은 호텔 서비스 등 정말 천국이라고 느꼇었는데요. 요즘은 해외를 나가지 못하니 온라인으로 카지노를 즐기고 있습니다. 샌즈카지노 여기서 요즘 즐기곤 하는데 여러분들도 해외 나가지 못한다면 제가 추천 드리는 사이트를 방문 해보세요!